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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오늘 저녁 MBC 간판 아나운서 김대호가 < 나 혼자 산다 >에 출연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배우 이서진과 나영석 PD의 외모를 반반씩 닮은 듯하다는 말을 듣기도 했습니다.

 

 

혼자 산 지 20년 차, 서울 도시 한복판 인왕산 속 유유자적하고 소탈한 싱글 라이프가 공개됩니다.

김대호 아나운서 나혼산 다시보기

 

김대호 아나운서 유튜브 바로보기

 

김대호-아나운서
김대호 아나운서

 

아나운서-김대호
아나운서 김대호

 

김대호 아나운서 프로필

 

MBC 아나운서 김대호는 1984년 10월 8일 경기도 양평군 출생으로 나이는 40세(만 38세)입니다. 가족관계는 부모님과 동생 김성호가 있습니다. 동생은 한국과 중국에서 잠깐 아나운서를 했었고, 지금은 일반회사에 다니고 있다고 합니다.

 

 

학력은 개군초등학교 졸업, 개군중학교 졸업, 양평고등학교 졸업, 홍익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했습니다. 데뷔는 2011년 우리들의 일밤 신입사원으로 시작했습니다. MBTI는 INTP이고, 현재는 MBC 아나운서국 차장으로 재직중에 있습니다.

김대호-아나운서
김대호 아나운서

 

아나운서-김대호
아나운서 김대호

 

 

방송 경력 및 진행 프로그램

 

김대호 아나운서는 2011년 신입사원 프로그램을 통해 MBC 아나운서국에 입사한 후, 2012년 170일 파업 후 전보당한 선배 아나운서들의 빈자리를 대신해 제 역할을 하며 활동을 했습니다.

김대호 신입사원 프로그램 다시보기


예능, 교양, 뉴스 등에 주로 등장했고, 지진희를 닮은 외모로 주목을 끌기도 했습니다. 2016 아나운서대상 한국아나운서 클럽상을 수상한 바 있습니다.

2017년 초까지는 교양 프로그램 진행을 주로 맡았고, 2018년부턴 시사 프로그램 및 뉴스 앵커로 계속 나서는 중입니다. 현재 통일전망대 보조 MC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김대호 아나운서가 진행했던 프로그램은 MBC 이브닝 뉴스 보조 앵커(2013년 11월 4일 ~ 2015년 11월 6일), 댄싱 위드 더 스타(2013년), 생방송 오늘 저녁(2017년 6월 7일 ~ ), 통일전망대(2018년 1월 14일 ~ ), MBC 뉴스투데이 토요일 앵커(2018년 3월 31일 ~ 9월 8일), 출발! 비디오여행 (2012년 ~ 2015년 11월 29일), MBC 파워 매거진 (2017년 4월 7일 ~ 2017년 8월 18일), 12 MBC 뉴스 (2018년 7월 16일 ~ 2019년 2월 8일), MBC 선택 2020 버추얼 스튜디오(2020년 4월 15일) 등이 있습니다.

김대호-아나운서
김대호 아나운서

 

김대호 아나운서 여담

 

고향 양평군의 중학교 행사 때마다 재능기부 식으로 사회자로 출연한다고 합니다.


홍익대학교 재학 시절, 미래에 대한 고민으로 아나운서 준비를 시작했고 입사 후 6년 만에 대학 졸업에 성공했다고 합니다.

 

 

김대호 아나운서는 아직 미혼이고, 신입사원 최종합격자 동기인 오승훈, 김초롱 아나운서는 기혼자입니다.

MBC 아나운서국 유튜브 채널 뉴스안하니에서 자가 주택을 공개했습니다. 인왕산 쪽에 전원주택을 구입했고, 상암 MBC 본사에서 차로 15분 거리라고 합니다.

김대호 서울집 홈투어 바로보기

 

자동차는 다마스를 타고 캠핑카겸 이용하고 있는데  400만원에 구매했고, 차 유지비는 3만원이라고 합니다.

김대호 차 다마스 캠핑카 바로보기

 

김대호-아나운서
김대호 아나운서


2014년 MBC 이브닝 뉴스 진행 도중 방송 실수를 저지른 적이 있었는데, 김정은의 건강상태와 관련된 브리핑 중 프롬프터 실수로 오늘의 '오'를 빼먹었고 그 상태로 ''늘 있었던 통일부 대변인의 브리핑, 들어보시죠.''라는 문장 실수를 저질렀다고 합니다.

2020 총선 개표방송 때 크로마키 스튜디오에서 판세 분석을 담당했는데, 비하인드에서 밝혀진 바에 의하면 본의 아니게 방송사고를 예언했다고 합니다.

신입 때 울릉도에 리포터로 간 적이 있는데, 이때 서울 본사와 연결이 매끄럽지 못해 방송사고를 낸 뼈저린 경험 때문에 진행자인 이재은 아나운서에게 한 눈 팔지 말라고 농담 반 진담 반으로 주의를 줬다고 합니다.

그런데 크로마키 스튜디오에서 메인 스튜디오로 넘기는 순간, 이재은 아나운서의 멘트를 왕종명 앵커가 틀린 게 있다며 지적하는 장면이 방송됐지만 다행히 왕종명 앵커가 20년 차 짬으로 수습하며 넘어갔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