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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이연제 기자에 대한 사망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고인은 평소 지병 치료 중에 있던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향년 만 26세라는 젊은 나이에 너무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MBN 보도국 이연제 기자의 프로필 및 소식에 대해서 자세히 알려드립니다.
이연제 기자 사망 원인
MBN에 따르면 이연제 기자가 최근 지병으로 인해 수술을 받았으나, 깨어나지 못한 채로 23일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이 전해졌는데요.
이연제 기자는 연합뉴스TV에서 뉴스캐스터로 활동한 후에 지난해 MBN에 입사했습니다. 사회부 사건팀, 사회부를 거쳐 MBN < 뉴스7 >과 < 경제기자M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취재활동을 활발히 이어왔습니다.
이연제 기자는 만 26세의 어린 나이에 사망했고, 그의 사망에 대한 애도와 추모의 메시지는 인터넷 커뮤니티에서도 전해졌습니다.
이연제 기자는 췌장암과 관련된 수술을 받았던 것으로 알려졌고, 불과 일주일 전까지도 방송 활동을 해왔다고 합니다.
췌장암 원인 증상 알아보기
이연제 기자는 병가 전 마지막 출근을 무사히 마치고 SNS에 "울다가 웃고 아프다 괜찮아지는 걸 반복했던 두 달이었는데 어제 너무 좋은 사람들 덕에 병가 전 마지막 출근을 무사히 마쳤다. 상황이 벅찰 때가 많지만 늘 힘 날 수 있게 해주는 주변 분들 너무 고맙고 사랑한다"는 글을 남겼습니다.
동료들은 롤링페이퍼 사진과 함께 빠른 회복과 복직을 기원하는 메시지를 전해 마음을 표하였습니다. 안타까운 소식에 대한 관심과 슬픔이 널리 퍼지고 있습니다.
이연제 씨의 빈소는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17호실에 마련됐고, 발인은 2023년 6월 25일 오전 9시에 진행됐다고 합니다.
이연제 기자 프로필
출생: 1996년 9월 22일, 28세
사망: 2023년 6월 23일 (향년 만 26세)
학력: 고려대학교 불어불문학과 졸업
직업: MBN 기자 소속
경력: 연합뉴스TV(2022), MBN(2022-2023)
신체: 169cm, 49kg
MBTI: INFJ
특이사항: 2020 미스코리아 대구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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