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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라미란은 최근 영화 시민덕희 개봉을 앞두고 예능 미우새에 출연해 근황과 개인적인 이야기를 전했습니다.
다음은 배우 라미란의 프로필 및 방송활동과 여담 그리고 인스타와 유튜브에 대한 정보를 소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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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라미란 프로필 (+ 인스타, 유튜브)
배우 라미란 1975년 3월 6일 강원도 정선군 고한읍 출생으로 나이는 만 48세입니다. 현재 거주지는 경기도 파주시, 본관은 금성 나 씨, 국적은 대한민국, 신체는 키 160cm, 몸무게 60kg입니다.
가족관계는 어머니, 언니, 배우자 김진구, 아들 김근우(2004년생) 등이 있습니다. 아버지는 라미란이 2살 때 돌아가셨고, 남편 김진구는 신성우의 매니저 출신으로 이후 인연이 되어 결혼했다고 합니다. 아들 김근우는 인천체육고등학교를 졸업한 사이클 선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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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은 부천북고등학교 (졸업), 서울예술전문대학 (연극과 93 / 전문학사)을 졸업했습니다. 소속사는 씨제스 스튜디오, 데뷔는 2005년 영화 친절한 금자씨로 데뷔일로부터 18주년 되었습니다.
연극 무대에서는 대학교 2학년이었던 1994년부터 활동하기 시작했습니다. MBTI는 ENTP, 별명은 치타여사, 대대장, 라미란로즈 등이 있습니다.
배우 라미란 방송활동
대한민국의 배우로 서울예전 연극과 출신으로, 2005년 영화 <친절한 금자씨>의 오수희 역을 맡으면서 데뷔했습니다. 이전에는 연극무대에서 활약했습니다. 첫 영화는 교도소에서 강렬한 장면으로 인상을 남겼고, 특색 있는 외모로 주로 조연으로 맡아 영화와 드라마 작품에 출연했습니다.
2013년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 12>에 출연하게 되면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고, 2014년 <라디오 스타>에 출연해 현재까지도 레전드 출연자로 남고 있는데, 그 계기로 <진짜 사나이> 여군특집에 출연하게 되면서 얼굴을 알리게 되었습니다.
2015년 <응답하라 1988>에서 라미란의 캐릭터가 카리스마가 있고 츤데레적인 역할이 강해 주인공 류준열보다 자주 등장해 인기몰이를 했다고 합니다. '막돼먹은 영애씨', '응답하라 1988', '덕혜옹주', '언니들의 슬램덩크',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등의 2016년 인기 작품으로 인지도가 크게 올랐고 각종 시상식의 상을 휩쓸었습니다.
KBS 드라마 스페셜의 정마담 역으로 '정마담의 마지막 일주일'에 출연했는데 2017년 많은 단편작들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해 시청률 순위 1위를 차지했습니다. 웹툰 원작 드라마 '부암동 복수자들'의 주인공으로 출연해 케이블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 동시간대 지상파 드라마들과 경쟁하여 2위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 16'과 영화 미쓰 와이프 감독의 신작인 '내안의 그놈', 영화 덕혜옹주의 제작사의 영화 '상류사회'에 출연했습니다. 2017 국내 빅5 투자 배급사가 선정한 충무로 티켓파워 순위에서 오달수와 함께 최고점, 최다 득표율을 받으며 만장일치로 남녀 조연부문 공동 1위를 차지했습니다.
2019년 tvN 월화드라마 '블랙독'에서 진학부장 박성순 역으로 출연했고, 2020년에는 영화 '정직한 후보'가 흥행에 성공하면서 원톱 주연까지 성공시키는 위치까지 올라왔고 정직한 후보를 통해 처음으로 제41회 청룡영화상 여우주연상 후보에 노미네이트가 됐습니다.
그리고 필모그래피 최초로 제41회 청룡영화상 여우주연상을 수상했습니다. 인지도에 비해서는 흥행세가 아쉬운 부분인데 덕혜옹주를 마지막으로 200만 이상의 관객을 기록한 영화가 하나도 없습니다.
배우 라미란 여담
<라디오스타>에서 엄정화를 보고 언니라 불러 출연진들이 놀란 적이 있는데 외모로는 엄정화가 어려 보이지만, 사실을 5살 차이가 난다고 합니다. 배우 쪽에서는 드물게 예능 활동이 잦고 좋은 활약상을 보여준다.
애초에 처음 주목 받은 것도 이후 리얼입대 프로젝트 <진짜 사나이>, <언니들의 슬램덩크>, 나는 차였어 등 주기적으로 예능 프로그램 고정 출연으로 나오기도 했습니다.
라디오 스타에 출연 당시 BMK의 '물들어'를 불렀는데 노래 실력 좋아 청아하고 호소력 있고 성량까지 뒷받침되어 가창력이 좋습니다. 언니들의 슬램덩크 걸그룹으로 활동할 때도 박진영으로부터 가창력이 굉장히 좋다고 칭찬받은 적이 있다고 합니다.
진짜 사나이 여군 1기에서 저녁점호를 주관한 당직사관을 맡았는데 다른 생활관 점검결과가 엉망인 것을 확인하고 호통을 줬던 적이 있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런 리더십으로 육군 간부들에게 실제로 입대권유를 받은 적이 있었다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