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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우도환은 예능 첫 출연으로 < 나 혼자 산다 >에서 일상을 처음 공개해 새로운 매력을 보여줬는데요. 배우 이상이와 함께 출연해 평소 평범한 일상생활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우도환은 현재 방영 중인 MBC 금토 드라마 < 조선변호사 >에서 주인공으로 트러블메이커 변호사 역할을 맡아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었습니다.
우도환 프로필
배우 우도환은 1992년 7월 12일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출생입니다. 나이는 32세(만 30세)입니다. 키 180cm, 몸무게 65kg, 혈액형은 B형입니다.
가족관계는 부모님과 여동생 우종도(1994년생)가 있습니다. 반려견 이름은 요시입니다. 학력은 평촌중학교 졸업, 평촌정보산업고등학교 졸업, 단국대학교 공연영화학부 연극전공 휴학 중입니다.
종교는 개신교(루터교회)이고, 병역은 대한민국 육군 수도기계화보병사단 병장 만기전역(2020년 7월 6일 ~ 2022년 1월 5일) 했습니다.
소속사는 키이스트고, 데뷔는 2011년 MBN 드라마 <왔어 왔어 제대로 왔어>로 시작했습니다. MBTI는 ESFJ이고, 별명은 도팔이인데 이유는 어린 시절 아버지께서 팔딱팔딱 뛰는 모습을 보고 지어주셨다고 합니다.
우도환 출연 작품
2016년 영화 마스터에서 스냅백 역을 통해 백상예술대상 영화 부문 남자 신인상 후보에 오르면서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리게 되었습니다.
2017년에는 OCN 드라마 구해줘에서 석동철 역으로 첫 주연으로 출연해 대중적으로 확실히 눈도장을 찍게 되고 스타덤에 오릅니다.
뒤이어 출연한 KBS 드라마 매드독에서도 유지태의 포스에 밀리지 않는다는 의견이 있을 만큼 연기력을 인정받아 스릴러 부문에서 기대주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2018년 방영한 드라마 위대한 유혹자에서 주인공 권시현 역으로 출연했고, 시청률은 저조했지만 우도환은 이 작품으로 그 해 연기 대상에서 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2019년 7월 31일 안성기, 박서준과 호흡을 맞춘 영화 사자가 개봉했고, 영화 첫 주연작입니다.
2019년 10월 4일 JTBC 드라마 나의 나라로 첫 사극 연기에 도전했습니다.
2020년 4월엔 SBS 드라마 더 킹 : 영원의 군주에서 이민호, 김고은 배우와 호흡을 맞추고 극과 극의 성격을 가진 조영과 조은섭, 1인 2역을 소화하며 수준급의 연기력을 선보였습니다.
2023년 MBC 드라마 조선변호사 주인공 강한수 역을 맡아 새로운 매력의 변호사 연기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우도환 여담
계란을 무척이나 좋아하고, 매 끼니마다 계란 프라이를 서너 개씩은 먹는데 요새는 고기도 섭취한다고 합니다.
빨간색을 좋아하고, 이름은 아버지가 지어주셨으며 노 도, 빛날 환으로 빛이 나는 쪽으로 노를 저어서 가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경기도 안양시에서 나고 자라 경상도와는 연관이 전혀 없지만, 경상도 사투리를 수준급으로 구사합니다. 경상도 사투리 연기에서 자주 보이는 억지로 억양만 따라한 것이 아닌, 실제 현지인처럼 자연스럽게 구사한다고 합니다.
2018년 5월 2일에 드라마 위대한 유혹자 출연 배우 문가영과 열애설이 났지만 즉각 부인했고, 관련 기사 2019년 11월 27일에 문가영과 또 한 번 열애설이 났지만 소속사 측에서는 그냥 친한 사이라며 부인했습니다.
롤모델로 배우 장혁을 자주 꼽는데, 이유는 본인이 배우를 결심한 계기가 장혁이 출연 한 드라마 추노를 보고 나서였다고 합니다. 그 후 2019년 JTBC 나의 나라에서 장혁과 함께 연기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