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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이경은 최근 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에 출연해 높은 시청률로 시청자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또한 예능 미우새에도 출연해 최근 근황에 대한 이야기도 나눴습니다.
다음은 배우 이이경의 프로필과 방송활동 및 여담과 공식 팬카페, 유튜브, 인스타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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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이경 프로필 (+공식 팬카페, 유튜브, 인스타)
배우 이이경 1989년 1월 8일 충청북도 청주시 출생으로 나이는 만 35세입니다. 국적은 대한민국, 본관은 함평 이 씨 (咸平 李氏), 신체는 키 181cm, 몸무게 65kg, 혈액형 A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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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관계는 아버지 이웅범, 어머니 김희자, 누나 이민하 등이 있습니다. 아버지는 이웅범은 前 LG이노텍 대표이사 사장, LG화학 사장, 연암공과대학교 총장입니다. 누나는 결혼해서 슬하에 쌍둥이 자녀를 뒀습니다.
학력은 가경초등학교 (졸업), 경덕중학교 (졸업), 고등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 (합격), 서울예술대학교 (연기과 / 제적)입니다. 종교는 무종교, 병역은 대한민국 육군, 소속사는 상영이엔티, 데뷔는 2012년 영화 <백야>로 시작했습니다. 데뷔일로부터 11주년 됐습니다. MBTI는 ENTP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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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이경 방송활동
충청북도 청주시 출신으로, 학창시절 중학교 때 성적은 5등까지 한 모범생이었고 가라테(무도) 선수였다고 합니다. 고등학교 진학 후 운동을 해서 성적이 떨어졌고 이후 운동을 그만두고, 우울증으로 인해 아버지 권유로 자퇴를 하고 18세 때 서울로 상경해 검정고시와 수능을 준비해서 07학번으로 체대에 들어갔으나, 무릎을 다치고 휴학 후 입대를 했다고 합니다.
그 후 군대에서 생각이 바뀌어 체대 재학 중 연기학원을 다니면서 체대를 그만두고 서울예대 연기과에 11학번으로 들어갔다고 합니다. 데뷔작은 영화 <백야>이고, 같은 시기에 <학교 2013>에 출연해 본명과 같은 ‘이이경’ 역을 맡아 활약을 했습니다. 2016년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도 출연했습니다.
2017년 <복면가왕> 47차 경연에서 로마의 신사 그레고리펙이라는 이름으로 참가해 할리우드 반항아 제임스딘과 같이 2AM의 '이 노래'를 불렀고, 이은미의 '어떤 그리움'을 부르면서 정체를 밝혔습니다.
2017년 11월 독립영화 <아기와 나>에서 도일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고, 2017년 10월 <고백부부>의 고독재 역에서는 진지한 역할을 맡았습니다. 이후 후속작 2018년 2월 <으라차차 와이키키>에서 이준기 역으로 주연 3인방 중 제일 웃긴 캐릭터를 맡았습니다.
2018년 5월에 <검법남녀>의 차수호 역으로 출연했으며, 11월 드라마 <붉은 달 푸른 해>에서 배우 김선아와 함께 지상파에서 첫 주연을 맡게 되었습니다. 2019년 3월 <으라차차 와이키키 시즌2>에서 유일하게 출연이 확정되었다고 합니다.
2020년 1월 영화 <히트맨>에 출연해 철 역할을 맡았고, 배우 권상우, 정준호, 허성태와 코믹한 연기를 펼쳐 관객들의 반응이 뜨거웠습니다. 2020년 2월 솔로곡 <칼퇴근>을 발매해 트로트 가수에 도전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예능 <놀면 뭐하니>와 <나는 솔로>에 고정으로 출연해 활발하게 활약하고 있습니다. 2024년 1월 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 줘>에서는 악역 박민환 역할을 맡았고, 높은 시청률로 주목과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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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이경 여담
배우 이이경의 아버지는 LG화학의 前 사장 이웅범입니다. 아버지는 2020년 8월 현재 아이폰을 사용 중이며 이 전엔 갤럭시와 옵티머스를 섞어서 사용한다고 합니다.
특기 중 하나인 A4용지로 병뚜껑을 딸 수 있고, 학교 2013에 함께 출연했던 최다니엘과 현재까지 좋은 친분을 이어가고 있다고 합니다. 2011년에 스타 오디션 위대한 탄생 시즌1에도 출연한 적이 있습니다.
2021년 KBS 연기대상에서 남자 조연상을 수상하고 소감을 말하며 가장 보고 싶은 사람에게 바로 전화연결을 했습니다. 휴대폰을 마이크에 대고 통화를 했는데 통화 대상은 바로 방송을 시청하고 계셨던 어머니였습니다.
어머니는 언제나 사람에게 즐거움을 주는 배우가 되라는 덕담을 건넸고, 어머니의 말씀을 들으며 이이경은 눈물을 흘렸고, 이색적인 수상 소감이 많은 사람들에게 찬사를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