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주말 드라마 < 닥터 차정숙 > 엄정화 명세빈 등장인물 다시보기 재방송 시청률 줄거리

JTBC 주말 드라마 < 닥터 차정숙 >은 토, 일요일 오후 10:30에 방송됩니다. 드라마 신성한 이혼 후속으로 2023.04.15 첫 방송을 합니다.

 

 

JTBC 드라마 < 닥터 차정숙 >은 총 16부작으로 엄정화, 김병철, 명세빈, 민우혁 등의 주연 배우들이 출연합니다.

 

JTBC 드라마 닥터 차정숙

 

 

< 닥터 차정숙 > 줄거리 및 인물관계

 

< 닥터 차정숙 > 줄거리

주인공은 오랜 전업주부 생활을 뒤로하고, 20년 만에 다시 의사 가운을 입은 가정의학과 1년 차 레지던트입니다.

가정의학과는 타 과에 파견 나가는 경우가 많은데, 주인공 차정숙이 외과에 파견된 시기를 중점적으로 다룹니다.

‘무늬만’ 메디컬인 경력단절 아줌마 차정숙의 성장기 드라마입니다.

 

< 닥터 차정숙 > 인물관계도

JTBC 드라마 < 닥터 차정숙 >은 차정숙(엄정화)과 서인호(김병철) 부부를 중심으로, 최승희(명세빈)와 로이킴(민우혁)과의 사각관계가 펼쳐집니다.

 

그리고 정숙의 가족들과 친구, 구산대 병원 식구들 사이에서 벌어지는 경력단절 주인공의 레지던트 생활 성장기 입니다.

 

닥터 차정숙 인물관계도

 

 

< 닥터 차정숙 > 다시보기와 재방송 및 시청률

 

JTBC 주말 드라마 < 닥터 차정숙 >은 넷플릭스, 티빙 다시보기와 편성표에 따른 재방송 시청이 가능합니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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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주말 드라마 < 닥터 차정숙 >은 각 회차별 시청률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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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닥터 차정숙 > 등장인물 및 그 외 인물

 

< 닥터 차정숙 > 등장인물

1. 차정숙(엄정화)

46세, 가정의학과 레지던트 1년 차다. 의대 졸업 후, 20년 넘게 평범한 가정주부로 살아왔다.

동기들이 교수, 개업의로 잘 나갈 때 그녀는 살림의 여왕, 제사의 달인이 되어버렸다.

속도위반으로 예과 2학년 때 아이를 낳아서 친정 엄마에게 맡기고 이를 악물고 공부했다.

그러나 교통사고를 당한 아들을 돌보다가, 이어 딸을 낳으면서 자연스럽게 전업주부로 주저앉았다.

아쉬움은 있으나, 그래도 행복하다며 위안할 만큼은 되었다.

그러나 정숙을 뒤흔드는 초대형 사건이 벌어지고, 사투 끝에 그녀는 오랜 방황과 고민 끝에 20년 전 포기했던 레지던트 과정을 다시 시작하기로 결심한다.

차정숙 역 엄정화

 

2. 서인호(김병철)

46세, 정숙의 남편이자 대장항문외과 과장이다. 극단적 도덕군자의 완벽한 이중생활.

자기애가 무척 강하고 품위와 침착함을 잃지 않는 완벽주의자다.

바쁜 병원 생활에, 집안일은 물론 가족의 생일 같은 건 한 번도 챙겨본 적도 없다.

당연히 모든 집안일은 정숙의 몫이고, 의사의 길을 포기하고 시집살이를 견뎌준 것에 대한 고마움도 이젠 희미해진 지 오래다.

그러던 어느 날, 정숙이 큰 고비를 넘기고 정신을 차리더니 완전히 딴 사람이 되어 자신이 있는 병원에서 전공의 과정을 밟겠다는 것이다.

서인호 역 김병철

3. 최승희(명세빈)

46세, 가정의학과 교수다. 정숙과 인호와의 미스터리 한 삼각관계.

본과 1학년 때, 정숙이 갑작스레 인호와 결혼하기 전까지는 원래 서인호는 내 남자였다 생각했다.

지독한 상처를 준 두 사람과 다시는 엮이지 않으리라 다짐했는데, 역시 인생은 한 치 앞도 알 수가 없다.

의료재벌가의 딸이었으나, 미국에서 레지던트 과정 중에 임신해 결혼은 하지 않고 아이만 낳았다.

 

 

딸, 은서가 중학교에 입학할 시기가 됐을 때 한국으로 들어왔다. 한 번쯤 남들처럼 평범하게 가족을 이루고 살아보고 싶어 한다.

최승희 역 명세빈

 

4. 로이 킴(민우혁)

42세, 이식(간담췌) 외과 전문의자 대한민국에서 제일 섹시한 외과의사이다.

해외 입양아 출신이다. 뉴욕에서 잘 나가는 외과의였으나, 충동적으로 애증의 나라 한국에 돌아왔다.

한국에 올 때 자기 버린 부모 찾겠다고 헤매고 다니는 일 따윈 없을 거라 장담했는데, 가족이 찾고 싶어졌다. 버려진 것이 아니라, 잃어버린 자식일 거라 믿고 싶다.

옮겨간 병원에서 레지던트가 된 정숙과 다시 만났다.
죄책감에 사로잡혀 있는 그녀가 한심했고, 때로는 안타까웠다.

그래서 라뽀라 여기며 도움을 주려 했는데 점점 헷갈린다. 정숙을 향한 자신의 감정이 라뽀인지 그 이상인지.

로이킴 역 민우혁

 

< 닥터 차정숙 > 그 외 인물

 

1. 서정민(송지호)

26세, 차정숙과 서인호의 아들이자 외과 레지던트 1년 차다.
잘난 아버지에게 인정받으려는 노력으로 평생을 발버둥 쳤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간신히 의대에도 합격하고, 인기가 떨어진 덕에 간신히 외과에도 들어왔다.

아버지를 사모해도, 정숙의 유전자로 오염된 탓에 허당스러운 면모를 타고났다.
그런데 엄마와 함께 레지던트 수련이라니, 난감해도 이렇게 난감할 수가 없다.

서정민 역 송지호

 
2. 전소라(조아람)

28세, 정민의 여자친구이자 외과 레지던트 3년 차다.
늘씬한 키에 이지적인 분위기의 미인인데 반해, 성격은 굉장히 터프하다.
일에 관해선 철두철미한 완벽주의자인 탓에, 후배 레지던트들에겐 공포의 대상이다.

 

 

조금의 실수도 용납하지 않고 끝까지 책임을 물어 막말로 마무리해, 넉 다운시킨다.
이런 후배 교육 철칙은 나이를 막론하고 무차별적이라, 정숙 나이에 상관없이 혹독하게 몰아붙인다.

전소라 역 조아람

3. 백미희(백주희)

46세, 정숙의 친구이자, 피부과 전문의다.
레지던트 과정을 그만두며, 의대 동기들과 인연을 끊은 정숙이 지금까지 우정을 이어오는 유일한 의대 동기다.

TV 예능 의학프로그램에 출연, 동안 의사로 유명해져 병원이 날마다 문전성시다. 정숙의 시어머니에게 보톡스와 각종 노화방지 시술을 도맡아 해주고 있다.

백미희 역 백주희

 

4. 곽애심(박준금)

72세, 인호의 모친이자 정숙의 시어머니다. 종합병원을 경영하는 남편 그늘에서 평생 고생과 어려움이라곤 모르고 살았다.

 

 

유력한 집안의 승희를 며느리로 맞지 못한 게 천추의 한이다. 그 한을 정숙에게 시집살이를 시키는 걸로 해소해 왔다. 일련의 사건을 통해, 착한 며느리 정숙을 제대로 뿔나게 만든다.

곽애심 역 박준금

5. 오덕례(김미경)

74세, 정숙의 모친이다. 시장에서 20년 넘게 반찬가게를 하다, 현재는 노인병원에서 요양보호사로 일하고 있다. 딸 가진 죄인에 차이가 나는 사돈댁이라, 기가 죽어 있으나 은근히 할 말을 다해서 사돈에게 염장을 지른다.

오덕례 역 김미경

 

6. 서이랑(이서연)

19세 , 차정숙과 서인호의 딸이다. 의대를 간다고만 알고 있는 아빠 몰래 엄마와 미대 입시를 준비 중이다. 그런데 이 중요한 시기에 엄마가 레지던트를 하겠다니 정말 제정신인가 싶다.

아빠를 똑 닮아서 이기적이고 공주과지만, 모든 걸 누리고 자란 아이 특유의 천진함도 있긴 하다.

서이랑 역 이서연

7. 최은서(소아린)

19세, 최승희의 딸이다. 어쩌다 보니 미술 학원에서 이랑과 만나 친해졌다. 호기심을 억누르지 못하고 그 집에 놀러 갔다.

 

 

능력 있는 아빠, 요리 잘하는 엄마, 잘생기고 똑똑한 오빠, 응석받이 여동생. 자신이 늘 꿈꿔왔던 이상적인 가정의 완전체가 그곳에 있었다.

 

최은서 역 소아린

 

8. 윤태식(박철민)

50대, 외과 과장이다. 젊은 시절에는 한 번쯤 그에게 폭언을 들어보지 않은 후배와 제자가 없을 정도로 무서운 의사였다. 시절이 변해 나이는 먹어서, 이젠 가끔 스스로 망가지며 주변을 웃겨주는 경지에 이르렀다.

과거 가정의학과 과장인 종권과 절친이었으나, 어떠한 사건으로 지금은 얼굴만 봐도 으르렁거린다.

윤태식 역 박철민

9. 임종권(김병춘)

50대, 가정의학과 과장이다. 가늘고 길게 가는 것이 인생의 모토다.

정숙이 온갖 사건 사고로 오르내리자 조용히 퇴사를 권한다. 예기치 못한 반전이 빵빵 터지자, 체면 따위 개나 줘버리고 태도를 바꾼다.

외과과장인 윤 과장과는 왕년의 절친, 지금은 일생일대의 앙숙이다.

임종권 역 김병춘

 

10. 이도겸(임현수)

33세, 가정의학과 레지던트 1년 차다. 타 대학병원 정형외과에서 레지던트 과정을 밟다가 2년 차에 그만둔 후, 공중 보건의를 마치고 다시 가정의학과 전공의로 들어왔다.

의사 생활을 했으므로 다른 레지던트보다 월등히 일머리가 좋으며, 따뜻하고 배려심 넘치는 성격에 유능하기까지 하다.

이도겸 역 임현수

11. 문채윤(김예은)
 
28세, 가정의학과 레지던트 1년 차다. 내가 할 일은 남에게 미루는 극도의 개인주의자다. 남이야 힘들건 말건, 내가 편안한 게 최고의 미덕이라는 90년대 생이다.

문채윤 역 김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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