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식이 두마리 치킨 추천 메뉴 및 가격 내돈내산 배달 후기 레몬크림탕슈 타코마요 솔직리뷰

배달의 민족 어플을 둘러보다가 오랜만에 호식이 두마리 치킨을 주문했습니다. 치킨 한 마리 세트 또는 두 마리 세트를 시킬 수 있습니다. 선택한 메뉴는 신메뉴로 나온 타코마요를 주문했습니다. 

 

 

 

예전에 먹어본 레몬크림탕슈가 맛이 괜찮아서 호식이 두마리 치킨을 선택했습니다. 레몬크림탕슈와 다른 맛 치킨을 고를 수 있는 메뉴는 레몬크림탕슈(안심)+한 마리 세트가 있습니다.

 

선택 가능한 치킨에는 후라이드, 간장, 매운 간장, 양념, 매운 양념, 스윗츠갈릭, 땡초불꽃, 청양고추마요, 타코마요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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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식이두마리치킨 박스

 

 

호식이두마리치킨 영업시간

호식이 두 마리 치킨 오픈시간은 오후 12:00 ~ 마감시간 새벽 1:00입니다. 지점에 따라 조금씩 차이가 있는 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호식이 두 마리 치킨은 주로 방문포장 및 배달을 전문으로 하는 치킨브랜드입니다. 원하는 지점의 영업시간을 잘 참고하시고 음식을 주문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호식이두마리치킨 메뉴소개 및 가격

호식이 두 마리 치킨 주문 시 콜라 500ml와 치킨무가 기본제공 됩니다. 호식이 두 마리 치킨은 기본적으로 한 마리 세트 15000원, 두 마리 세트 23000원 구성으로 되어있습니다.

 

원하는 치킨 세트를 고른 후 소스만 선택해 주면 됩니다. 소스 종류에 따라 금액이 추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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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스 종류에는 간장 1000원, 매운 간장 1000원, 양념 1000원, 매운 양념 1000원, 스윗츠갈릭 2000원, 불짬뽕 2000원, 땡초불꽃 2000원, 청양고추마요 2000원, 타코마요 2000원 등이 있습니다.

 

 

세트와 단품 종류에는 순살+순살 세트 23000원, 텐더+텐더 세트 23000원, 윙봉 세트 22000원, 다리만 세트 22000원, 날개+다리 세트 22000원

 

타코마요치킨(한 마리) 17000원, 레몬크림탕슈 단품은 17000원, 타코마요(한 마리)+한 마리 세트 25000원, 레몬크림탕슈+한 마리 세트 25000원 등이 있습니다. 그리고 닭발과 똥집튀김 세트 주문도 가능합니다.

 

 

 

호식이두마리치킨 사이드 메뉴에는 감자볼튀김 4000원, 타피오카 쫀도그 2개 4000원, 애플시나몬츄러스 4개 4000원, 텃만꿍멘보샤 4개 6000원, 마늘떡볶이 5000원, 트리플치즈볼 6개 5000원, 로제크림치즈볼 6개 5000원, 감자튀김 3000원 등이 있습니다.

 

음료는 콜라와 스프라이트가 있고, 기본 소스는 양념, 스윗칠리, 레몬크림소스 등이 있습니다.

 

호식이 두마리 치킨

 

호식이두마리치킨 맛 후기와 주문 팁

 

호식이두마리치킨 레몬크림탕슈 후기

주문한 메뉴는 레몬크림탕슈+한 마리 세트 25000원인데 한 마리 세트를 타코마요로 주문해서 금액이 2천 원 추가 됐습니다.

 

레몬크림탕슈는 안심부 순살로 돼있고, 쫀득쫀득한 순살을 레몬크림소스에 찍어먹으면 상큼하고 맛있습니다. 안심부위라 치킨인지 탕수육인지 헷갈립니다.

호식이 두 마리 치킨에서 타코마요는 처음 주문해 보는데 뼈 한 마리로 시켰습니다. 뼈 한 마리, 순살, 텐더 중에 선택이 가능했습니다.

 

타코마요 치킨 실물 비주얼은 맛있어 보였습니다. 다양한 토핑이 올려져 있고 매콤 달콤한 치폴레 소스가 버물려져 있습니다. 

 

 

 

호식이 두 마리 치킨 레몬크림탕슈는 안심부위 순살로만 만들어져서 쫀득하고 바삭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같이 오는 레몬크림소스를 찍어서 먹으면 느끼하지 않게 상큼하고 달콤하게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호식이 두 마리 치킨을 주문할 때면 항상 시키는 메뉴입니다.

따뜻할 때 먹으면 맛있는데 치킨이 식으면 튀김옷이 딱딱해져서 먹기 불편할 수도 있습니다. 양이 그렇게 많지는 않은데 쫀득한 맛이 있어서 치킨보다는 탕수육 느낌이 납니다.

 

레몬크림탕슈를 시키면 같이 오는 레몬크림소스는 생각보다 양이 많습니다. 100g 정도 되고, 소스 맛은 상큼해서 맛있는 편입니다.

 

 

 

레몬크림탕슈는 호식이 두 마리 치킨에서만 시킬 수 있는 메뉴입니다. 상큼한 레몬크림탕슈와 치킨 조합 세트를 주문해서 두 가지 치킨맛을 맛볼 수 있었습니다.

 

호식이두마리치킨 레몬크림탕슈

 

호식이두마리치킨 레몬크림소스

 

호식이두마리치킨 타코마요 후기

 

호식이 두마리 치킨에서 나온 신메뉴 타코마요는 한번 먹어보고 싶어서 주문해 봤는데 생각보다 맛있진 않았습니다.

 

토핑이 올려져 있고 양념소스가 발라져 있어 맛있어 보이긴 했습니다. 그런데 마요가 섞여있어서 느끼한 맛이 났습니다. 매콤 달콤한데 치폴레소스가 느끼해서 많이 먹지는 못했습니다.

 

 

 

약간 호불호가 갈리는 맛이라 딱히 추천은 못 하겠습니다. 타코느낌이 나는 치킨의 신메뉴인 것 같은데 맛이 생각보다 타코맛은 아니었습니다.
 
다음번에는 기본메뉴 치킨으로 시켜봐야겠습니다. 신메뉴 타코마요 소스가 섞인 치킨은 아무래도 입맛에 안 맞을 수도 있어서 기본 후라이드나 양념치킨 또는 간장양념으로 시켜 먹는 게 더 맛있을 것 같습니다.

 

호식이 두 마리 치킨은 치킨을 저렴한 가격에 두 마리 구성으로 시킬 수 있어서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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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식이두마리치킨 타코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