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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주말드라마 < 이번 생도 잘 부탁해 >는 2023.06.17 토요일 첫 방송으로, 방송시간은 주말 오후 09:20입니다.
tvn 주말드라마 < 이번 생도 잘 부탁해 >는 총 16부작으로, 주연배우는 신혜선, 안보현입니다.
줄거리 및 인물관계도
tvn 주말드라마 < 이번 생도 잘 부탁해 >에 대한 줄거리와 인물 관계에 대한 설명을 합니다.
줄거리
"19회차 인생 로맨스의 최대 라이벌은 18회 차의 나?" 전생을 기억하는 ‘반지음’이 꼭 만나야만 하는 '문서하'를 찾아가면서 펼쳐지는 저돌적 환생 로맨스를 다룬 이야기입니다.
인물관계도
tvn 주말드라마 < 이번 생도 잘 부탁해 >는 주인공 반지음(신혜선)과 문서하(안보현)을 중심으로, 지음의 인연들과 서하의 인연들 관계에서 펼쳐지는 내용입니다.
다시보기와 재방송 및 시청률
tvn 주말드라마 < 이번 생도 잘 부탁해 >는 티빙 다시보기와 편성표에 따른 재방송 보기가 가능합니다. 그리고 드라마 각 회차별로 정확한 시청률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이번 생도 잘 부탁해 > 다시보기
< 이번 생도 잘 부탁해 > 재방송
< 이번 생도 잘 부탁해 > 시청률
등장인물 및 그 외 인물소개
tvn 주말 드라마 < 이번 생도 잘 부탁해 >의 등장인물과 그 외 인물을 자세히 소개합니다.
반지음(신혜선)
MI호텔 전략기획팀 팀원 (前 MI모비티 선임연구원)
"서하야, 이번 생은 온전히 너를 만나기 위해 태어난 거야."
신혜선 프로필 보기
천년을 살아온 내공이 착착 쌓여 만들어졌다. 멋지고 대찬 기세, 따뜻하지만 쿨한 성품, 신이 '반'할 정도로 '지'어냈'음'을 줄인 이름, '반지음'이다. 이번 생은 쉽지 않았다.
지질하게 가난하고 불우한 가정, 애초에 도망간 엄마, 알코올중독 아빠, 양아치 같은 오빠.. 정체 모를 불안과 이유 없는 슬픔이 그림자처럼 따라다녔고… 계속 뭔가를 기다리는 기분이 들었다.
그러다 9살 여름 오후에, 전생의 모든 기억이 돌아왔다. (18회 차 인생 : 윤주원, 17회 차 인생 : 김중호…)
기억이 돌아오고 가장 먼저 든 생각은, ‘서하, 살았을까?’
전생의 인연과 엮여봤자 환멸이 눈더미처럼 내려앉았었기에 참아보려 했다. 하지만 자꾸 '서하', 그 아이가 밟혔다.
'나는, 너를 다시 기억해 냈다.. 너는, 나를 기억하고 있을까?'
뭐든 한 번 꽂히면, 물불 안 가리고 그냥 직진해 버리는 저돌적인 성격, 그 성격이 천 년 가까이 살아오며 한결같이 유지해 온 팔자였다.
다리 한번 편하게 뻗지 못하고 스스로를 괴롭히며 살아왔지만 이번 생엔, 그 저돌적인 성격 덕분에 서하를 다시 만날 수 있었다.
서하를 다시 만나기 위해선, 인생을 리셋해야 했다. 전생의 능력치를 총동원해, 폭주 기관차처럼 달렸다. 스타퀸 만능소녀로 스타트를 끊었고, 서하가 있는 MI모비티 입사를 향해 돌진했다. 대학 조기입학과 졸업, 최연소 선임연구원에 이르기까지.
반지음, 이제 문서하를 만나러 간다. 이제부터 노브레이크, 직진이다!
문서하(안보현)
MI호텔 전략기획팀 전무
"반지음 씨, 왜 이렇게 갑자기 나타나요?"
안보현 프로필 보기
눈동자에 많은 생각이 서려 있는 쓸쓸한 눈빛. 마음속은 아직도 소년인 채로 상처 속에 머물러있을 때가 있다. 무수한 사람들이 곁에 머물고자 했으나 그는 매정하게 쳐냈다. '결국엔 이 또한 떠나겠지, 사라지겠지, 죽겠지.' 싶은 두려움 때문이었다.
아버지는 늘 바빴고 어머니는 깊은 사랑을 줬지만 병이 깊어 곁에 있어줄 시간이 없었다. 그런 서하를 '사랑스러운 아이'로 봐준 유일한 사람이 '주원 누나'였다. 어딘가 비밀스러운 주원의 말들이 폭풍 속 촛불 같던 서하의 감정을 붙잡아줬다.
엄마의 죽음 이후 주원이 세상의 전부였고, 깊이 믿었고, 깊이 좋아했고, 마음속이 온통 주원뿐이었다. 하지만, 예상치 못한 사고로 헤어지게 된 이후, 서하의 세계는 닫혀버렸다. 귀를 다치는 바람에 세상은 칠흑같이 고요 해졌고.. 메말라 갔다.
아버지는 그런 서하를 견디지 못하고 해외로 유배를 보냈다. 섬처럼 떠돌며 살다가 엄마와의 추억이 깃든 호텔로 돌아왔다. 어릴 적부터 겪은 사랑하는 이들의 부재와 청력을 잃은 고통을 품고 살아야 하지만 그 속은 깊고 강하다.
그런데… 웬 이상한 여자가 눈앞에 나타났다. 이상한 기시감이 든다. 어쩐지 낯설지 않은.. 생의 어디쯤에서 만난 듯한 감정… 그 순간 누나가 했던 말이… 불현듯 떠올랐다.
"그거 알아? 죽으면 다시 태어난다? “
“넌 전생을 믿어? 난 믿어. 왜냐면 난 기억하거든."
윤초원(하윤경)
지음 전생(주원)의 여동생이자, 조경사.
하윤경 프로필 보기
하도윤(안동구)
서하의 비서이자, 절친이다.
안동구 프로필 보기
그 외 인물 소개
드라마 < 이번 생도 잘 부탁해 > 그 외 등장인물에 대한 소개는 아래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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